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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와 강원 내륙에 사흘째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은 철원 김화읍 아침 기온이 영하 15.3도까지 떨어지며 어제보다 더 추웠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관령 영하 13.6도, 파주 영하 11.4도, 의성 영하 9.8도, 충주 영하 7.9도, 서울 영하 6.4도 등 어제보다 1∼2도 낮았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밤사이 복사 냉각이 더해지면서 전국적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도, 대전 4도, 광주·대구 5도 등 어제와 비슷하겠고, 체감온도는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 아침까지 이어지겠고, 이후 예년 기온을 웃돌면서 점차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역별로는 대관령 영하 13.6도, 파주 영하 11.4도, 의성 영하 9.8도, 충주 영하 7.9도, 서울 영하 6.4도 등 어제보다 1∼2도 낮았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밤사이 복사 냉각이 더해지면서 전국적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도, 대전 4도, 광주·대구 5도 등 어제와 비슷하겠고, 체감온도는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 아침까지 이어지겠고, 이후 예년 기온을 웃돌면서 점차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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