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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대동강물이 풀린다는 우수이자 정월 대보름인 내일 전국적으로 큰비와 대설이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발달한 기압골 영향으로 남부와 제주도에는 많은 비가, 중부지방에는 함박눈이 쏟아지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까지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20~60mm, 제주 산간에는 100mm가 넘는 폭우가 예상됩니다.
그 밖의 남부지방에도 10~4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수도권과 영서지방에는 2~7cm, 충청과 경북 내륙, 전북 동부내륙에는 1cm의 눈이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특히 중부지방의 눈이 아침 출근길에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발달한 기압골 영향으로 남부와 제주도에는 많은 비가, 중부지방에는 함박눈이 쏟아지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까지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20~60mm, 제주 산간에는 100mm가 넘는 폭우가 예상됩니다.
그 밖의 남부지방에도 10~4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수도권과 영서지방에는 2~7cm, 충청과 경북 내륙, 전북 동부내륙에는 1cm의 눈이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특히 중부지방의 눈이 아침 출근길에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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