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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산간에 이어 제주도 내륙에도 오늘 오후 12시 반을 기해 호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제주도에는 강풍과 함께 시간당 20~30mm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또 제주도 전 지역과 부산과 울산 등, 남해안에는 강풍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기상청은 남서쪽에서 다가온 저기압이 소형 태풍급으로 발달하면서 내일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에 강풍을 동반한 최고 120mm의 겨울 폭우가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제주 해상에는 풍랑주의보도 내려져 있어 뱃길과 하늘길 결항이 우려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제주도에는 강풍과 함께 시간당 20~30mm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또 제주도 전 지역과 부산과 울산 등, 남해안에는 강풍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기상청은 남서쪽에서 다가온 저기압이 소형 태풍급으로 발달하면서 내일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에 강풍을 동반한 최고 120mm의 겨울 폭우가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제주 해상에는 풍랑주의보도 내려져 있어 뱃길과 하늘길 결항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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