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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일에는 내륙 대부분 지방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3년 만의 수능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떨어져 수능 예비소집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0도, 수능일에는 -1도까지 내려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춘천 -5도, 청주 -2도, 대구 0도 등으로 평년보다 4~5도 낮아 춥겠습니다.
수능일에 영하권 추위가 찾아온 것은 지난 2014년 이후 3년 만입니다.
하지만 낮 기온은 서울 9도, 대전 10도, 대구 12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무척 커 수험생 복장에 신경 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내일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떨어져 수능 예비소집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0도, 수능일에는 -1도까지 내려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춘천 -5도, 청주 -2도, 대구 0도 등으로 평년보다 4~5도 낮아 춥겠습니다.
수능일에 영하권 추위가 찾아온 것은 지난 2014년 이후 3년 만입니다.
하지만 낮 기온은 서울 9도, 대전 10도, 대구 12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무척 커 수험생 복장에 신경 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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