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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 지대인 강원도 태백까지 폭염주의보가 확대한 가운데, 오늘도 전국적으로 35도를 웃도는 심한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강원도 '태백'은 어제 낮 기온이 34.5도까지 올라 역대 4번째로 더운 7월로 기록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오늘도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권에서 열기가 축적돼 한낮에는 전국의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크게 오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은 서울 낮 기온이 36도까지 오르겠고, 전주 37도, 대구 36도, 태백은 33도로 예상됩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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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울 낮 기온이 36도까지 오르겠고, 전주 37도, 대구 36도, 태백은 33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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