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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홍도에 호우경보가, 전남 남해안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남해안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 '네파탁'이 남긴 저기압이 장마전선으로 변해 북상하면서 오늘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에 50~100mm, 많은 곳은 150mm의 호우가 내리겠고, 충청과 남부지방에도 20~7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서울 등 중북부지방에는 5~4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장맛비가 내리면서 오늘 서울 낮 기온이 29도, 대전 29도, 광주 27도, 대구 28도로 어제보다 3~4도 낮아 폭염이 주춤하겠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태풍 '네파탁'이 남긴 저기압이 장마전선으로 변해 북상하면서 오늘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에 50~100mm, 많은 곳은 150mm의 호우가 내리겠고, 충청과 남부지방에도 20~7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서울 등 중북부지방에는 5~4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장맛비가 내리면서 오늘 서울 낮 기온이 29도, 대전 29도, 광주 27도, 대구 28도로 어제보다 3~4도 낮아 폭염이 주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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