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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꽃샘추위가 이어지면서 오늘 아침도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설악산 기온이 영하 8.8도까지 떨어졌고, 파주 영하 3.2도, 서울 2.1도, 대전 1.2도, 광주 1.9도, 대구 3.3도 등으로 평년보다 1~2도가량 낮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상층 찬 공기 영향에 복사냉각 현상이 겹치며 출근길 꽃샘추위가 계속됐다고 밝혔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 11도 등 전국이 7도에서 14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기상청은 모레부터 예년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찾아오며 꽃샘추위가 물러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은 수도권과 충청, 호남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과 영남지방은 흐린 가운데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설악산 기온이 영하 8.8도까지 떨어졌고, 파주 영하 3.2도, 서울 2.1도, 대전 1.2도, 광주 1.9도, 대구 3.3도 등으로 평년보다 1~2도가량 낮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상층 찬 공기 영향에 복사냉각 현상이 겹치며 출근길 꽃샘추위가 계속됐다고 밝혔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 11도 등 전국이 7도에서 14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기상청은 모레부터 예년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찾아오며 꽃샘추위가 물러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은 수도권과 충청, 호남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과 영남지방은 흐린 가운데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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