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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이 맑겠지만,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등 어제보다 더 춥겠습니다.
새벽 5시 기준으로 서울 기온은 영하 9.3도를 기록했으며, 철원이 영하 18.2도, 파주 영하 14도, 대전 영하 7.4도, 대구 영하 3.8도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밤새 기온이 크게 떨어졌고,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충청 이남 서해안엔 산발적으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0도 등 전국이 1도에서 7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기상청은 영하권 강추위 속에 수도권과 강원도 지역의 수도관 동파와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새벽 5시 기준으로 서울 기온은 영하 9.3도를 기록했으며, 철원이 영하 18.2도, 파주 영하 14도, 대전 영하 7.4도, 대구 영하 3.8도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밤새 기온이 크게 떨어졌고,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충청 이남 서해안엔 산발적으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0도 등 전국이 1도에서 7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기상청은 영하권 강추위 속에 수도권과 강원도 지역의 수도관 동파와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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