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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내륙은 구름만 많아지겠지만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고, 남해 먼바다는 높은 물결이 일겠습니다.
기상청은 내륙 지방은 이동성 고기압 영향권에서 구름만 많아져 귀경길에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동해안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낮부터 비가 내리고,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또 아침에는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겠고, 서울 아침 기온이 16도, 낮 기온은 28도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날 것으로 보입니다.
21호 태풍 '두쥐안'은 타이완 북부를 지나 중국 남동부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지만, 간접 영향으로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높은 물결이 일겠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내륙 지방은 이동성 고기압 영향권에서 구름만 많아져 귀경길에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동해안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낮부터 비가 내리고,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또 아침에는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겠고, 서울 아침 기온이 16도, 낮 기온은 28도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날 것으로 보입니다.
21호 태풍 '두쥐안'은 타이완 북부를 지나 중국 남동부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지만, 간접 영향으로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높은 물결이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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