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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전복 사고가 일어난 추자도 해역에 설치된 너울 관측 장비가 올해 56일이나 장애가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자스민 의원은 기상청의 너울 관측 장비인 '해양기상부이'의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 추자도 해역 장비가 올해 1월, 4월, 5월, 7월에 모두 56일간이나 장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13년부터 올해까지 전 해역 11곳 관측소를 집계하면 총 855일 동안 작동을 멈춘 것으로 드러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정혜윤 [jh030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자스민 의원은 기상청의 너울 관측 장비인 '해양기상부이'의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 추자도 해역 장비가 올해 1월, 4월, 5월, 7월에 모두 56일간이나 장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13년부터 올해까지 전 해역 11곳 관측소를 집계하면 총 855일 동안 작동을 멈춘 것으로 드러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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