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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발표하는 강풍특보의 정확도가 점점 떨어져 최근에는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이 2012년부터 2015년 8월31일까지 기상청 기상특보 정확도를 비교 분석한 결과 강풍특보 정확도가 2012년 51.1%에서 올해는 42.2%까지 뚝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2번 중 1번은 틀린 셈입니다.
한의원은 기상특보의 정확도가 떨어진 것은 기상 장비의 대부분이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고장 시 수리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라며,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조속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정혜윤 [jh030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이 2012년부터 2015년 8월31일까지 기상청 기상특보 정확도를 비교 분석한 결과 강풍특보 정확도가 2012년 51.1%에서 올해는 42.2%까지 뚝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2번 중 1번은 틀린 셈입니다.
한의원은 기상특보의 정확도가 떨어진 것은 기상 장비의 대부분이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고장 시 수리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라며,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조속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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