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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역의 태풍 경보가 오늘 밤 10시 반부터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울릉도·독도와, 동해상에는 여전히 태풍 경보가 발효중입니다.
기상청은 태풍 '고니'가 밤사이 울릉도 동쪽 해상을 지나 내일 낮에는 울릉도 북동쪽 먼 해상으로 진출하며 소멸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금까지 영동 산간에 350mm 이상의 큰 비가 내린 가운데 앞으로 영동과 울릉도 독도에는 최고 6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륙은 내일 대체로 구름 가운데 선선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정혜윤 [jh030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하지만 울릉도·독도와, 동해상에는 여전히 태풍 경보가 발효중입니다.
기상청은 태풍 '고니'가 밤사이 울릉도 동쪽 해상을 지나 내일 낮에는 울릉도 북동쪽 먼 해상으로 진출하며 소멸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금까지 영동 산간에 350mm 이상의 큰 비가 내린 가운데 앞으로 영동과 울릉도 독도에는 최고 6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륙은 내일 대체로 구름 가운데 선선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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