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포근한 날씨...동해안지역 비

내일도 포근한 날씨...동해안지역 비

2015.01.14. 오후 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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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봄이 오는 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포근하겠는데요.

그럼 오늘과 내일 날씨 비교하면서 알아볼게요.

내일 아침, 오늘보다는 기온이 1~2도 가량 낮겠지만 서울 영하 2도로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낮에는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릅니다.

서울 기온이 영상 7도로, 3월 상순에 해당하는 날씨 미리 느껴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연무가 끼면서 종일 뿌연 하늘과 함께했습니다.

동해안지역은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일, 이 지역에 반가운 비 소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양은 5mm 안팎으로 많지 않겠고요, 기온이 낮은 산간지방에는 1~3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그밖의 지방은 구름만 많겠고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당분간 큰 추위 없는 날씨 계속되겠고요, 금요일인 모레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 살 더 늘었다는게 아직은 적응이 잘 안되시죠.

나이는 한 살 더 많아졌지만, 간단한 생활 습관으로 얼굴은 더 어려보이게 가꿀 수 있습니다.

일단 반듯하게 자는 건데요, 옆으로 누워자거나 엎드려자면 얼굴에 주름살이 생깁니다.

또 연어에는 단백질과 오메가-3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어서 피부 탄력에 도움이 되고요.

또 코코아를 마시면 피부세포 순환을 개선시켜줘서 피부를 부드럽게 해준다고 합니다.

또 비타민 C는 콜라겐 생산을 촉진하고 콩은 피부의 노화를 막아준다고 하니까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오늘과 내일 날씨 비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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