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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은 오늘보다 더 포근하겠습니다.
낮 부터는 하늘도 맑아져 바깥활동 하기에 더욱 좋겠다는 예보입니다.
YTN 중계차 연결해서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윤서영 캐스터!
오늘 종일 포근했죠?
[기자]
1월 중순인데 초봄 같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이곳도 스케이트를 타러 나온 시민들로 더욱 북적였습니다.
특히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많았는데요.
모자나 목도리도 두르지 않은 가벼운 옷차림으로 스케이트를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다만 하늘이 잔뜩 흐려져 가운데 수도권을 중심으로 미세먼지농도가 높습니다.
동두천과 의정부 등 경기도 12개 시군에는 여전히 미세먼지주의보가 발효중이고요.
서울도 두시간전부터 미세먼지농도가 높아졌습니다.
현재 세제곱미터당 117 마이크로그램까지 올랐습니다.
호흡기가 예민하신 분들은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계속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 비는 밤사이 모두 그치겠고, 내일 낮부터는 다시 맑은 하늘을 회복 하겠습니다.
다만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동해안과 경북 산간 지역은 아침부터 오후 늦게 비나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내일은 낮 동안 오늘보다 더 포근하겠습니다.
아침에는 서울과 대전 기온 영하 2도, 광주 0, 대구 1로 시작하면서 오늘보다 살짝 낮겠는데요.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서울 7도, 대전 8도, 광주와 대구 9도로 오늘보다 1~2도 가량 높겠습니다.
당분간 이렇게 큰 추위 없겠고요.
금요일인 모레,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서울광장에서 YTN 윤서영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내일은 오늘보다 더 포근하겠습니다.
낮 부터는 하늘도 맑아져 바깥활동 하기에 더욱 좋겠다는 예보입니다.
YTN 중계차 연결해서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윤서영 캐스터!
오늘 종일 포근했죠?
[기자]
1월 중순인데 초봄 같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이곳도 스케이트를 타러 나온 시민들로 더욱 북적였습니다.
특히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많았는데요.
모자나 목도리도 두르지 않은 가벼운 옷차림으로 스케이트를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다만 하늘이 잔뜩 흐려져 가운데 수도권을 중심으로 미세먼지농도가 높습니다.
동두천과 의정부 등 경기도 12개 시군에는 여전히 미세먼지주의보가 발효중이고요.
서울도 두시간전부터 미세먼지농도가 높아졌습니다.
현재 세제곱미터당 117 마이크로그램까지 올랐습니다.
호흡기가 예민하신 분들은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계속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 비는 밤사이 모두 그치겠고, 내일 낮부터는 다시 맑은 하늘을 회복 하겠습니다.
다만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동해안과 경북 산간 지역은 아침부터 오후 늦게 비나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내일은 낮 동안 오늘보다 더 포근하겠습니다.
아침에는 서울과 대전 기온 영하 2도, 광주 0, 대구 1로 시작하면서 오늘보다 살짝 낮겠는데요.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서울 7도, 대전 8도, 광주와 대구 9도로 오늘보다 1~2도 가량 높겠습니다.
당분간 이렇게 큰 추위 없겠고요.
금요일인 모레,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서울광장에서 YTN 윤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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