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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고양, 의정부, 동두천 등 경기도 12개 시군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 등 일부 지역도 미세먼지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양주시에 세제곱미터 당 최고 213마이크로그램 등 경기 서북권과 동북권을 중심으로 평균 120마이크로그램 이상의 미세먼지가 관측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도 오후 3시부터 미세먼지농도가 높아지기 시작해 현재 세제곱미터당 최고 117마이크로그램까지 올랐습니다.
그 밖에 대구 131, 전주 125 마이크로그램으로 전국 곳곳의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3∼4배 높습니다.
기상청은 미세먼지가 오늘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호흡기 질환자와 노약자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도는 양주시에 세제곱미터 당 최고 213마이크로그램 등 경기 서북권과 동북권을 중심으로 평균 120마이크로그램 이상의 미세먼지가 관측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도 오후 3시부터 미세먼지농도가 높아지기 시작해 현재 세제곱미터당 최고 117마이크로그램까지 올랐습니다.
그 밖에 대구 131, 전주 125 마이크로그램으로 전국 곳곳의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3∼4배 높습니다.
기상청은 미세먼지가 오늘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호흡기 질환자와 노약자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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