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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대조사 석조미륵보살입상의머리 위 장식이 폭설로 파손됐습니다.
대조사 석조미륵상은 보물 제217호입니다.
이 사고는 어제 오후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한 근처 소나무 가지가 부러져 내리면서 일어났습니다.
부러진 소나무도 부여군 보호수입니다.
문화재청은 부러진 가지를 치우고 안전조치를 했으며 정밀 조사를 벌여 보수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황보선 [bosu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조사 석조미륵상은 보물 제217호입니다.
이 사고는 어제 오후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한 근처 소나무 가지가 부러져 내리면서 일어났습니다.
부러진 소나무도 부여군 보호수입니다.
문화재청은 부러진 가지를 치우고 안전조치를 했으며 정밀 조사를 벌여 보수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황보선 [bos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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