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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대체로 맑겠지만 새벽에는 강원도와 경북 지방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낮부터 동해안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상층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밤사이 복사 냉각이 더해지며 내일 새벽에도 강원과 경북 내륙과 산간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일 영동 지방은 낮부터 오후 늦게까지 경북 동해안은 오후 한때 5mm안팎의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3도, 대전 12도, 대구 14도 등으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6도, 대구 26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은 대체로 맑겠지만 일본으로 북상하는 태풍 '봉퐁'의 간접 영향으로 남해와 동해상에는 너울성 파도가 점차 높게 일겠고,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에도 바람이 점점 강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정혜윤 [jh030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우리나라 상층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밤사이 복사 냉각이 더해지며 내일 새벽에도 강원과 경북 내륙과 산간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일 영동 지방은 낮부터 오후 늦게까지 경북 동해안은 오후 한때 5mm안팎의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3도, 대전 12도, 대구 14도 등으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6도, 대구 26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은 대체로 맑겠지만 일본으로 북상하는 태풍 '봉퐁'의 간접 영향으로 남해와 동해상에는 너울성 파도가 점차 높게 일겠고,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에도 바람이 점점 강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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