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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고,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오늘 남서쪽에서 다량의 수증기를 동반한 강한 비구름이 유입되며 제주도와 남해안에 시간당 20에서 50mm의 강한 비가 집중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산간에는 최고 200mm 이상의 호우가 쏟아지겠고, 제주도에도 50에서 많게는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리산 등 남해안과 전남 남부에도 최고 80mm 이상의 비가 집중되겠고, 일부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확대 발령되겠습니다.
서울 등 그 밖의 지방은 10에서 40mm로 비의 양은 적겠지만, 주말인 새벽까지 비가 산발적으로 내리고 찬 공기가 남하하며 바람이 다소 강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제주도와 남해안은 오늘 아침과 낮 사이 짧은 시간에 강한 비가 내리며 축대나 옹벽 붕괴, 토사 유출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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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산간에는 최고 200mm 이상의 호우가 쏟아지겠고, 제주도에도 50에서 많게는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리산 등 남해안과 전남 남부에도 최고 80mm 이상의 비가 집중되겠고, 일부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확대 발령되겠습니다.
서울 등 그 밖의 지방은 10에서 40mm로 비의 양은 적겠지만, 주말인 새벽까지 비가 산발적으로 내리고 찬 공기가 남하하며 바람이 다소 강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제주도와 남해안은 오늘 아침과 낮 사이 짧은 시간에 강한 비가 내리며 축대나 옹벽 붕괴, 토사 유출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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