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활 날씨] 월드컵 축제, '앱'으로 즐겨요!

[앵커]

이번에는 생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유다현 캐스터!

오늘도 요란한 소나기가 내린다고요?

[기자]

나흘째 요란한 소나기가 이어지겠습니다.

중부 지방에는 아침에도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고요.

낮부터는 전국 곳곳에서 돌풍과 벼락, 우박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갑작스레 소나기가 오면 옷이 젖잖아요.

통풍이 잘되는 소재의 옷을 입으시고 여성분들은 바지보다는 치마를 입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앵커]

주말을 앞두고 나들이 계획 있으신 분들 많을텐데요.

주말 날씨는 어떨까요?

[기자]

주말 동안 소나기 걱정 접으셔도 되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찬 공기가 물러나면서 종일 맑은 하늘 볼 수 있겠는데요.

기온도 덩달아 오르면서 다시 더워지겠습니다.

주말에 나들이 하기 좋겠는데요.

내일과 모레 서울 낮 기온 29도, 대구는 31도까지 오르면서 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앵커]

브라질 월드컵이 개막을 했습니다!

우리나라 첫 경기는 다음 주 수요일인데요.

월드컵 축제를 즐기기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이 있다고요?

[기자]

공식 FIFA 월드컵 앱을 이용하면 가장 정확한 경기 일정과 결과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FIFA'라고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한국 대표팀 뿐 아니라 전세계 선수의 프로필과 수상경력 등도 확인 할 수 있다고합니다.

IT시대에 걸맞게, 보기만 하는 월드컵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스포츠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앱을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앵커]

지금까지 생활날씨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