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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전국 곳곳에 돌풍과 벼락, 우박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상층에 찬 공기가 정체하고 있어 대기 불안정이 심해져 오늘도 전국적으로 5∼40mm의 소나기가 오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오늘도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26도, 광주와 대구 27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기상청은 주말인 내일부터 대기가 안정을 찾으면서 다시 맑고 더운 날씨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지현 [jhyun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상층에 찬 공기가 정체하고 있어 대기 불안정이 심해져 오늘도 전국적으로 5∼40mm의 소나기가 오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오늘도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26도, 광주와 대구 27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기상청은 주말인 내일부터 대기가 안정을 찾으면서 다시 맑고 더운 날씨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지현 [jhy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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