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강원 산간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칩인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이 -4도까지 떨어지는 등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상층에서 영하 25도 이하의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대관령 아침 기온이 -12도, 철원 -8도, 서울과 전주 -4도, 부산 0도 등 일부 해안을 제외한 전국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바람이 강해 중부 지방 체감온도는 -10도 안팎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낮 기온도 서울 5도, 전주 7도, 대전과 대구 8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 종일 춥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꽃샘추위는 모레까지 이어진 뒤 주말부터 누그러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김지현 [jhyun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상층에서 영하 25도 이하의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대관령 아침 기온이 -12도, 철원 -8도, 서울과 전주 -4도, 부산 0도 등 일부 해안을 제외한 전국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바람이 강해 중부 지방 체감온도는 -10도 안팎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낮 기온도 서울 5도, 전주 7도, 대전과 대구 8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 종일 춥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꽃샘추위는 모레까지 이어진 뒤 주말부터 누그러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김지현 [jhyun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