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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슈날씨 이혜민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더웠습니다.
전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가마솥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이런 날엔 야외 온도가 얼마나 높은지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알아봤습니다.
온통 붉게 변한 서울 도심의 모습인데요.
뜨겁게 달궈진 횡단보도가 48도를 넘었습니다.
차량 온도도 측정해 봤습니다.
외부 온도는 67.2도, 주차한 차량의 운전석도 60도 가까이 올랐습니다.
내일도 강한 볕이 내리쬐며 기온이 크게 오르니까요.
야외에서는 모자나 양산을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밤더위도 심해지겠습니다.
오늘 밤사이 서울 기온이 28도, 체감 온도는 30도로 초열대야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폭염이 절정에 달하겠는데요.
서울이 38도까지 올라 올여름 들어 가장 덥겠고요.
그 밖의 지역도 대전 37도, 대구 35도, 광주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맑은 내륙과 달리 오후부터 제주도엔 비바람이 불겠습니다.
모레까지 5~20mm, 산간엔 최고 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제주 해안과 남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는데요.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휴일인 모레도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제주도는 월요일까지 오전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이슈날씨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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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더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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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붉게 변한 서울 도심의 모습인데요.
뜨겁게 달궈진 횡단보도가 48도를 넘었습니다.
차량 온도도 측정해 봤습니다.
외부 온도는 67.2도, 주차한 차량의 운전석도 60도 가까이 올랐습니다.
내일도 강한 볕이 내리쬐며 기온이 크게 오르니까요.
야외에서는 모자나 양산을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밤더위도 심해지겠습니다.
오늘 밤사이 서울 기온이 28도, 체감 온도는 30도로 초열대야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폭염이 절정에 달하겠는데요.
서울이 38도까지 올라 올여름 들어 가장 덥겠고요.
그 밖의 지역도 대전 37도, 대구 35도, 광주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맑은 내륙과 달리 오후부터 제주도엔 비바람이 불겠습니다.
모레까지 5~20mm, 산간엔 최고 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제주 해안과 남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는데요.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휴일인 모레도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제주도는 월요일까지 오전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이슈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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