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강한 비구름이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지역의 호우 특보가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지역의 비는 약해졌지만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현재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지방으로 시간당 30mm안팎의 국지성 호우가 내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내일까지 서울 경기와 강원도에 50~10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의 큰비가 내리겠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그 밖의 영동과 충청, 남부에는 20~60mm, 제주 산간에는 5~2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태풍 솔릭의 여파로 중북부 지방에는 이번 주 초반까지 국지성 호우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계속 경계를 늦추지 말아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정혜윤 [jh030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지역의 비는 약해졌지만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현재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지방으로 시간당 30mm안팎의 국지성 호우가 내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내일까지 서울 경기와 강원도에 50~10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의 큰비가 내리겠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그 밖의 영동과 충청, 남부에는 20~60mm, 제주 산간에는 5~2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태풍 솔릭의 여파로 중북부 지방에는 이번 주 초반까지 국지성 호우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계속 경계를 늦추지 말아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정혜윤 [jh030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