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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 지방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중북부지방에는 150mm 이상의 큰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북한지역에서 남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북부지방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호우특보가 발효중인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 지방에는 시간당 60~90mm의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까지 서울·경기와 강원도에 50~100mm, 많은 곳은 150mm이상의 큰비가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영동과 충청, 남부에는 20~60mm, 제주 산간에는 5~2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내일과 모레 사이에는 태풍 솔릭에서 남겨진 비구름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다시 한번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며 계속 경계를 늦추지 말아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북한지역에서 남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북부지방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호우특보가 발효중인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 지방에는 시간당 60~90mm의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까지 서울·경기와 강원도에 50~100mm, 많은 곳은 150mm이상의 큰비가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영동과 충청, 남부에는 20~60mm, 제주 산간에는 5~2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내일과 모레 사이에는 태풍 솔릭에서 남겨진 비구름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다시 한번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며 계속 경계를 늦추지 말아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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