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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다시 활성화되면서 중북부지방에는 내일까지 150mm이상의 큰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북한지역으로 북상했던 장마전선이 밤사이 다시 내려오면서 중북부지방에는 내일까지 시간당 30mm안팎의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또 남부지방은 내일 낮에도 벼락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내일까지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에는 50~100mm, 많은 곳은 150mm이상의 큰비가 내리겠습니다.
그밖의 영동과 충청, 경북 북부, 남해안에는 20~60mm., 남부지방에는 5~4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 사이에는 태풍 솔릭에서 남겨진 비구름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다시 한번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며 계속 경계를 늦추지 말아달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지현 [ jhyun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북한지역으로 북상했던 장마전선이 밤사이 다시 내려오면서 중북부지방에는 내일까지 시간당 30mm안팎의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또 남부지방은 내일 낮에도 벼락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내일까지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에는 50~100mm, 많은 곳은 150mm이상의 큰비가 내리겠습니다.
그밖의 영동과 충청, 경북 북부, 남해안에는 20~60mm., 남부지방에는 5~4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 사이에는 태풍 솔릭에서 남겨진 비구름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다시 한번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며 계속 경계를 늦추지 말아달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지현 [ jhy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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