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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이 약해지면서 경기 북부와 강원 홍천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오늘 오후 1시 40분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어제부터 서울 북악산에는 255mm의 비가 내렸고 서울 226, 고양 218, 구리 194, 인천 172mm 등 중북부지방을 중심으로 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북한지역으로 올라가면서 오늘 오후에 일시적으로 소강상태에 드는 곳도 있겠지만 밤부터 다시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면서 내일까지 국지성 호우가 이어지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 낮 동안 대기 불안정으로 남부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에는 50~100mm, 많은 곳은 150mm이상의 큰비가 내리겠습니다.
그밖의 영동과 충청, 경북 북부, 남해안에는 20~60mm., 남부지방에는 5~4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김지현 [jhyun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부터 서울 북악산에는 255mm의 비가 내렸고 서울 226, 고양 218, 구리 194, 인천 172mm 등 중북부지방을 중심으로 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북한지역으로 올라가면서 오늘 오후에 일시적으로 소강상태에 드는 곳도 있겠지만 밤부터 다시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면서 내일까지 국지성 호우가 이어지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 낮 동안 대기 불안정으로 남부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에는 50~100mm, 많은 곳은 150mm이상의 큰비가 내리겠습니다.
그밖의 영동과 충청, 경북 북부, 남해안에는 20~60mm., 남부지방에는 5~4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김지현 [jhy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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