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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에 비나 눈이 온 뒤 점차 개겠지만 강원 산간에는 4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진 가운데 앞으로도 최고 15cm의 많은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저기압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서쪽지방을 시작으로 아침에는 대부분 비와 눈이 그치겠지만 동해안지방은 밤까지 비와 눈이 더 이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원 산간과 동해안, 경북 산간에는 대설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앞으로 5∼15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 목요일 중서부지방에는 또 한차례 눈이 내리겠고, 금요일부터는 서울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찾아오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저기압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서쪽지방을 시작으로 아침에는 대부분 비와 눈이 그치겠지만 동해안지방은 밤까지 비와 눈이 더 이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원 산간과 동해안, 경북 산간에는 대설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앞으로 5∼15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 목요일 중서부지방에는 또 한차례 눈이 내리겠고, 금요일부터는 서울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찾아오겠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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