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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면서 중부지방의 비는 그쳐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중부지방에는 약한 비가 산발적으로 내리고 있지만 전남해안에는 여전히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1시간에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호남과 경남에 10∼40mm,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경북에는 5∼2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금요일에 충청이남지방을 시작으로 주말에는 또다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고 다음 주 초반까지 이어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현재 중부지방에는 약한 비가 산발적으로 내리고 있지만 전남해안에는 여전히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1시간에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호남과 경남에 10∼40mm,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경북에는 5∼2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금요일에 충청이남지방을 시작으로 주말에는 또다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고 다음 주 초반까지 이어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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