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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이 동쪽으로 빠르게 지나가면서 현재 경기 양평과 이천, 강원 영서지방에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상층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며 대기 불안정에 의해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구름대가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부지방은 저녁까지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고 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도와 경북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8도, 광주 30도, 대구 3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기상청은 부처님오신날인 내일도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오후에는 일부 지역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상층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며 대기 불안정에 의해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구름대가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부지방은 저녁까지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고 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도와 경북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8도, 광주 30도, 대구 3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기상청은 부처님오신날인 내일도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오후에는 일부 지역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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