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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끝자락, 8월의 문턱에서 연일 숨 막히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은 열흘째 열대야가, 엿새째 '폭염경보'가 지속하고 있는데요.
오늘도 낮 기온이 37도까지 크게 치솟겠고, 남은 한 주간도 내내 35도를 웃돌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당분간 전국을 뒤덮은 '폭염경보'는 계속되겠습니다.
온열질환 예방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강한 볕이 내리쬐며, 어제만큼이나 뜨거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자세한 지역별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37도, 청주와 대구 36도까지 크게 치솟겠습니다.
오늘 소나기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서울 등 중부 일부와 전북 북부에 지나겠고요.
양은 대체로 5∼40mm 정도가 되겠습니다.
남은 한 주간 대체로 맑거나 구름만 지나는 가운데, 밤에는 열대야가, 낮에는 극심한 폭염이 지속할 전망입니다.
오늘도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을 중심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휴가철 해수욕장을 찾으시는 분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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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은 열흘째 열대야가, 엿새째 '폭염경보'가 지속하고 있는데요.
오늘도 낮 기온이 37도까지 크게 치솟겠고, 남은 한 주간도 내내 35도를 웃돌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당분간 전국을 뒤덮은 '폭염경보'는 계속되겠습니다.
온열질환 예방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강한 볕이 내리쬐며, 어제만큼이나 뜨거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자세한 지역별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37도, 청주와 대구 36도까지 크게 치솟겠습니다.
오늘 소나기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서울 등 중부 일부와 전북 북부에 지나겠고요.
양은 대체로 5∼40mm 정도가 되겠습니다.
남은 한 주간 대체로 맑거나 구름만 지나는 가운데, 밤에는 열대야가, 낮에는 극심한 폭염이 지속할 전망입니다.
오늘도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을 중심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휴가철 해수욕장을 찾으시는 분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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