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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올 여름 날씨도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여름이 시작되자마자 폭염이 찾아오고 7월과 8월에는 국지성 폭우도 잦을 것이란 예보입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진두 기자!
지난해는 우면산 산사태가 있었죠?
그리고 2010년에는 폭염과 열대야가 심했는데 올해는 폭염과 폭우, 두가지가 겹친다고요?
[리포트]
기상청이 여름철 기상전망을 발표했는데요.
폭염과 폭우가 겹치는 최악의 상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올해는 여름 시작부터 폭염이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6월 기온이 예년보다 높아 무더위가 일찍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후 기온은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여 여름 내내 무더위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폭우도 문제입니다.
기상청은 7월 강우량이 예년보다 많을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장마 시기인데다 국지성 호우가 자주 나타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8월에도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게릴라성 폭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높아 비 피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올해 태풍은 예년보다 적은 1~2개 정도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YTN 김진두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올 여름 날씨도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여름이 시작되자마자 폭염이 찾아오고 7월과 8월에는 국지성 폭우도 잦을 것이란 예보입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진두 기자!
지난해는 우면산 산사태가 있었죠?
그리고 2010년에는 폭염과 열대야가 심했는데 올해는 폭염과 폭우, 두가지가 겹친다고요?
[리포트]
기상청이 여름철 기상전망을 발표했는데요.
폭염과 폭우가 겹치는 최악의 상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올해는 여름 시작부터 폭염이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6월 기온이 예년보다 높아 무더위가 일찍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후 기온은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여 여름 내내 무더위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폭우도 문제입니다.
기상청은 7월 강우량이 예년보다 많을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장마 시기인데다 국지성 호우가 자주 나타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8월에도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게릴라성 폭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높아 비 피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올해 태풍은 예년보다 적은 1~2개 정도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YTN 김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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