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정규리그 마지막 날 KCC 꺾고 2위로 4강 직행

SK, 정규리그 마지막 날 KCC 꺾고 2위로 4강 직행

2018.03.13. 오후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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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가 파죽의 6연승을 내달리며 4강 플레이오프로 직행했습니다.

SK는 정규리그 마지막 날 KCC와의 경기에서 91대 88로 이겼습니다.

6연승으로 정규리그를 마친 SK는 2위 KCC를 3위로 밀어내고 2위 자리를 차지하며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했습니다.

인삼공사는 LG를 94대 76으로 꺾었고, 전자랜드는 현대모비스를 89대 78로 제압했습니다.

삼성은 오리온과 원정에서 92대 94로 졌고, 최하위 kt는 DB와 원정에서 101대92로 이겨 시즌 10승을 마지막 경기에서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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