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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일부 지역에서 축구 승부 조작이 광범위하게 벌어지고 있음을 시사하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제축구선수협회가 동·남유럽 12개 나라 리그 3,000여 명 선수를 설문 조사한 결과 23.6%가 소속 리그에서 실제로 승부 조작이 일어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승부 조작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한 선수는 11.9%였고 특히 그리스 리그는 선수 10명 가운데 3명이나 됐습니다.
국제축구선수협회는 이들 국가에서는 선수의 보수가 제때 지급되지 않기 때문에 거액으로 선수들을 유혹하는 승부 조작이 더 기승을 부린다고 분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제축구선수협회가 동·남유럽 12개 나라 리그 3,000여 명 선수를 설문 조사한 결과 23.6%가 소속 리그에서 실제로 승부 조작이 일어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승부 조작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한 선수는 11.9%였고 특히 그리스 리그는 선수 10명 가운데 3명이나 됐습니다.
국제축구선수협회는 이들 국가에서는 선수의 보수가 제때 지급되지 않기 때문에 거액으로 선수들을 유혹하는 승부 조작이 더 기승을 부린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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