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난 드로그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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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 "난 드로그바 스타일"

2010.03.19. 오후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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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북한 축구대표팀의 '인민 루니'로 불리는 정대세가 자신은 맨유의 웨인 루니보다 첼시의 공격수 드로그바 같은 스타일이라고 말해 화제입니다.

해외스포츠, 박소정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거침없는 말솜씨로 유명한 북한 축구대표팀 공격수 정대세가 다시 한번 입담을 뽐냈습니다.

웨인 루니와 경기 스타일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붙은 별명인 '인민 루니'가 맘에 들지 않는 모양입니다.

[인터뷰:정대세, 북한 축구대표팀 공격수]
"인민 루니라는 별명이 붙어 있는데 난 그렇게 생각 안해요. 왜냐하면 나의 원래 플레이 스타일은 드로그바와 같이 몸싸움이 세고 신체능력이 높은 선수니까 아직도 잘 모릅니다."

남아공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죽음의 G조에 속한 북한은 다음달 나이지리아, 5월에는 그리스와 평가전을 통해 전력 상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브라질컵 축구 대회에서 플루미넨세가 하위 리그팀을 따돌리고 3회전에 올랐습니다.

20살의 신예 스트라이커 알란이 첫 골을 뽑은 데 이어, 후반에는 그림같은 발리 슛까지 꽂아넣으면서 2 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덴버가 주전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뉴올리언스를 가볍게 제압했습니다.

가드 제이알 스미스가 승부처였던 3쿼터 무려 13점을 쏟아부었고, 간판스타 카멜로 앤서니도 리바운드 18개, 26점을 몰아치면서 93 대 80으로 이겼습니다.

YTN 박소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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