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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남아공월드컵을 앞두고 동아시아 대회에 참가한 축구 대표팀이 약체 홍콩을 상대로 다섯 골을 몰아 넣으며 대승을 거뒀습니다.
일본 도쿄에서 홍석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변은 없었습니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피파랭킹 139위 홍콩을 맞이해 오랜만에 골 폭풍을 몰아쳤습니다.
전반 10분 이정수가 머리로 내준 패스를 김정우가 헤딩슛으로 홍콩 골문을 열었습니다.
14분 뒤에는 구자철이 상대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고 두 번째 골을 터트립니다.
전반 32분에는 김보경과 김정우로 이어지는 패스를 이동국이 머리로 마무리하며 4년 만에 A매치 골맛을 봤습니다.
'젊은피' 이승렬은 오장은과 2 대 1 패스를 주고 받으며 팀의 네 번째 골을 터트리며 A매치 첫 골을 신고했습니다.
전반에만 4 대 0!
목포 전지훈련에서 집중 연습했던 좌우 크로스에 이은 슈팅과 골문 앞에서의 빠른 볼 처리, 세트피스를 활용한 간결한 슈팅이 돋보였습니다.
대표팀은 후반 추가 시간에 교체로 들어간 노병준이 추가골을 터트리며 팀의 5 대 0 승리를 마무리했습니다.
[인터뷰:이동국, 축구대표팀]
"대회를 치르면서 변수가 있기 때문에 대량득점을 해야한다고 생각했고, 약팀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열심히 했는데 골까지 넣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인터뷰: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
"결과는 만족스럽고 선수들이 열심히 해줬고 처음에 골이 쉽게 터져서 좋은 결과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두 경기 좀더 좋은 결과 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서 열린 여자경기에서는 우리나라가 북한 대신 참가한 타이완을 맞이해 한 수 위의 실력을 뽐내며 4 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대표팀은 대회 2연패를 위한 첫 단추를 잘 뀄습니다.
허정무 감독의 막바지 국내파 옥석가리기는 오는 10일 중국 전으로 이어집니다.
도쿄에서 YTN 홍석근[hsk8027@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남아공월드컵을 앞두고 동아시아 대회에 참가한 축구 대표팀이 약체 홍콩을 상대로 다섯 골을 몰아 넣으며 대승을 거뒀습니다.
일본 도쿄에서 홍석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변은 없었습니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피파랭킹 139위 홍콩을 맞이해 오랜만에 골 폭풍을 몰아쳤습니다.
전반 10분 이정수가 머리로 내준 패스를 김정우가 헤딩슛으로 홍콩 골문을 열었습니다.
14분 뒤에는 구자철이 상대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고 두 번째 골을 터트립니다.
전반 32분에는 김보경과 김정우로 이어지는 패스를 이동국이 머리로 마무리하며 4년 만에 A매치 골맛을 봤습니다.
'젊은피' 이승렬은 오장은과 2 대 1 패스를 주고 받으며 팀의 네 번째 골을 터트리며 A매치 첫 골을 신고했습니다.
전반에만 4 대 0!
목포 전지훈련에서 집중 연습했던 좌우 크로스에 이은 슈팅과 골문 앞에서의 빠른 볼 처리, 세트피스를 활용한 간결한 슈팅이 돋보였습니다.
대표팀은 후반 추가 시간에 교체로 들어간 노병준이 추가골을 터트리며 팀의 5 대 0 승리를 마무리했습니다.
[인터뷰:이동국, 축구대표팀]
"대회를 치르면서 변수가 있기 때문에 대량득점을 해야한다고 생각했고, 약팀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열심히 했는데 골까지 넣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인터뷰: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
"결과는 만족스럽고 선수들이 열심히 해줬고 처음에 골이 쉽게 터져서 좋은 결과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두 경기 좀더 좋은 결과 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서 열린 여자경기에서는 우리나라가 북한 대신 참가한 타이완을 맞이해 한 수 위의 실력을 뽐내며 4 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대표팀은 대회 2연패를 위한 첫 단추를 잘 뀄습니다.
허정무 감독의 막바지 국내파 옥석가리기는 오는 10일 중국 전으로 이어집니다.
도쿄에서 YTN 홍석근[hsk8027@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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