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피아니스트 손열음, 금강산 간다

단독 피아니스트 손열음, 금강산 간다

2018.01.29. 오후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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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피아니스트 손열음, 금강산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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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오는 일요일 열리는 금강산 문화행사에 우리 측 연주자로 갑니다.

공연계 한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손열음이 일요일 금강산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남북 공동 문화행사에 참여해 연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손열음은 북측 연주자와도 합동 연주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측 연주자가 성악가인지 피아니스트인지, 바이올린이나 첼로 등 현악기 연주자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손열음을 비롯해 가수 보아와 이적, 국악인 유태평양 등도 참여 의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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