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기섭, 뮤직비디오 촬영 중 폭발사고로 부상

유키스 기섭, 뮤직비디오 촬영 중 폭발사고로 부상

2017.09.06. 오후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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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기섭, 뮤직비디오 촬영 중 폭발사고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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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 멤버 기섭이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폭발사고로 화상을 입었습니다.

유키스의 소속사 NH EMG는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소품으로 사용하던 연막 제품이 폭발하면서 멤버 기섭이 몸에 2도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파편 수십 개가 몸에 박혀 인천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고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사용된 연막 제품은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축구장이나 여러 축제에서 사용되는 응원 도구로 알려졌습니다.

윤현숙 [yunh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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