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일본 앨범 판매량 20만 장 돌파..."한 달째 오리콘 톱5"

트와이스, 일본 앨범 판매량 20만 장 돌파..."한 달째 오리콘 톱5"

2017.07.25. 오전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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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트와이스의 일본 데뷔앨범이 판매량 20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일본에서 출시된 '데뷔 베스트' 앨범은 오리콘차트 집계 기준으로 총 판매량 20만18장을 기록했습니다.

소속사는 이 앨범이 지난해부터 올해 7월까지 일본에서 발매된 K팝 가수의 앨범 중 발매 첫 주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으며, 발매 한 달이 돼 가지만, 계속 인기가 높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언론들도 트와이스의 현지 인기에 주목하면서 후지TV는 최근 트와이스를 '일본 여중생 사이에서 유행하는 트렌드 톱 10의 1위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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