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동해 전역

그룹 슈퍼주니어의 동해가 오늘 오전 전역했습니다.

공식 전역식은 없었지만 동해는 국내외 팬 수백 명이 모인 자리에서 밤새 자리를 지키고 기다려줘 감사하다고 말한 뒤 많이 긴장되지만, 앞으로 팬들과의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제대 현장엔 이틀 전 전역한 은혁이 참석해 팬들과 함께 축하했습니다.

동해는 지난 2015년 10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를 통해 입소한 뒤 1년 9개월간 서울지방경찰철 경찰홍보단 의무경찰로 복무했습니다.

동해와 은혁은 오는 23일 제대 후 첫 팬 미팅 행사를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