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송커플' 또 열애설...양측 모두 부인 "각자 일정"

'송송커플' 또 열애설...양측 모두 부인 "각자 일정"

2017.06.19. 오전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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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호흡을 맞췄던 송중기와 송혜교가 중국 언론의 보도로 또다시 열애설이 불거지자 이를 부인했습니다.

송중기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함께 발리로 여행을 떠났고 열애 중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송중기는 영화 '군함도' 홍보 전에 친구들과 발리로 여행을 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송혜교의 소속사도 다른 작업 관련 미팅 목적으로 발리에 간 것일 뿐 송중기와 만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에도 미국에서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공개돼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당시에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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