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손연재-FT아일랜드 최종훈 교제

[연예뉴스] 손연재-FT아일랜드 최종훈 교제

2017.06.14. 오후 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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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그룹 FT아일랜드의 최종훈과 교제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배우 김희선과 김선아가 오랜만에 드라마로 연기 대결을 펼칩니다.

이광연 기자입니다.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FT아일랜드의 리더 최종훈과 3개월째 교제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서로가 호감을 느끼고 알아가는 단계라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FT아일랜드의 일본 공연 때는 손연재가 일본으로 건너가 깜짝 응원을 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배우 김희선과 김선아가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옵니다.

알 수 없는 과거를 가진 한 여성이 재벌집 간병인으로 들어오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에서 김희선은 재벌가 며느리로, 김선아는 간병인으로 나와 연기 대결을 펼칩니다.

연출가가 두 사람을 캐스팅한 건 최고의 선택이라고 할 만큼 두 사람 모두 인생작을 만들려는 열정과 노력이 큽니다.

[김희선 / '우아진' 역 : 결혼 후 제가 처한 상황과 가장 많이 비슷한 것 같아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

[김선아 / '박복자' 역 : 김윤철 이름 석 자가 주는 믿음, 그리고 대본이 정말 너무 재밌었어요.]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윤철 PD와 '힘센 여자 도봉순'의 백미경 작가의 조합이란 점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YTN 이광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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