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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1년 앞두고 문화체육관광부가 '당신의 열정을 평창으로'라는 슬로건과 함께 올림픽 분위기를 달굴 주요 문화행사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1년간 이어질 행사들은 문화 예술·콘텐츠·관광 분야에서 전통과 현대를 아울러 국민 참여형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개막 1년 전, 100일 전, 1일 전 등 주요 날짜에 맞춰 문화행사를 동시다발적으로 열어 관심을 집중시킨다는 계획이며 국가적 강점인 정보통신기술을 한류 콘텐츠에 접목한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동계올림픽을 소재로 한 다양한 문화콘텐츠도 제작하고, 하반기부터는 대형 한류 공연을 잇따라 열며 개막을 앞둔 분위기를 더 고조시킨다는 계획입니다.
2020년 도쿄 올림픽,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연계해 동아시아의 문화올림픽으로 만들기 위한 행사도 함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년간 이어질 행사들은 문화 예술·콘텐츠·관광 분야에서 전통과 현대를 아울러 국민 참여형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개막 1년 전, 100일 전, 1일 전 등 주요 날짜에 맞춰 문화행사를 동시다발적으로 열어 관심을 집중시킨다는 계획이며 국가적 강점인 정보통신기술을 한류 콘텐츠에 접목한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동계올림픽을 소재로 한 다양한 문화콘텐츠도 제작하고, 하반기부터는 대형 한류 공연을 잇따라 열며 개막을 앞둔 분위기를 더 고조시킨다는 계획입니다.
2020년 도쿄 올림픽,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연계해 동아시아의 문화올림픽으로 만들기 위한 행사도 함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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