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조민아 "팬을 이용한 갑질이라뇨"

쥬얼리 출신 조민아 "팬을 이용한 갑질이라뇨"

2015.01.09. 오후 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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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갑질 논란, 하루가 머다하고 나오고 있죠.

연예계까지 번지고 있는데, 기내에서 난동을 부린 바비킴 씨에 이어, 쥬얼리의 전 멤버였던 조민아 씨도 갑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팬들을 이용한 갑질 아니냐라는 말에 직접 해명하고 나섰는데요.

"갑자기 아르바이트생이 그만둔다고 해서, 팬들이 도와준 것"이라고 설명했고요.

논란이 됐던 위생문제와, 거품 가격에 대해서는, "베이킹 클래스에서 찍은 사진 한 장으로 위생 문제를 논하는 건 지나치지 않냐", "양갱은 10만 원이 넘지 않는다"며 해명했습니다.

누리꾼들의 반응, 보시죠.

"예쁜 빵이 맛도 있더라. 그럼 됐지 뭐.", "마녀사냥은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다. 조민아 씨, 잘 이겨내세요.", "위생모랑 장갑 착용 안 하고 찍은 사진 많던데?", "연예인 출신이 무슨 훈장도 아니고 다들 이름 걸고 사업하면 대박.", "양갱을 비싸게 파는 게 불만이면 안 사 먹으면 그만 아닌가?", "가치가 있으면 비싸도 잘 사 먹어요. 그런 빵을 만들면 됩니다."

조민아 씨의 해명에도 논란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마녀사냥은 절대 금물이라는 것, 잊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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