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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 '에프엑스' 크리스탈 자매가 서로 다른 이성관을 밝혔다.
어제(10일) 밤 방송된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제시카&크리스탈'에서 두 사람은 카페 테라스에 앉아 서로의 이상형에 대한 깊은 고민을 나눴다.
동생 크리스탈은 "배우 조니 뎁 스타일을 좋아한다. 과거 조니 뎁이 케이트 모스와 사귀었는데 그런 커플이 되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듣던 제시카는 "조니 뎁 같은 사람을 네 남자친구로 데려오면 언니가 반대할 거다. 크리스탈도 그런 사람은 별로라는 걸 곧 알게 되겠지"라고 설명했다.
제시카는 이어 "네가 약간 반항기가 있어서 그렇다. 세상에 뭐가 그렇게 불만이 많니. 그냥 반듯한 사람 만나면 되지"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크리스탈은 반듯하다고 생각하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고 언니에게 의문을 제기했다.
제시카는 "누가 보더라도 '나쁜 남자'라고 판단되는 사람 있지 않느냐. 넌 특히 그런 사람한테만 관심을 보이더라"며 동생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크리스탈'은 걸그룹으로 활동 중인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의 일상을 밀착 취재한 10부작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5분 방송.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캡처]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10일) 밤 방송된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제시카&크리스탈'에서 두 사람은 카페 테라스에 앉아 서로의 이상형에 대한 깊은 고민을 나눴다.
동생 크리스탈은 "배우 조니 뎁 스타일을 좋아한다. 과거 조니 뎁이 케이트 모스와 사귀었는데 그런 커플이 되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듣던 제시카는 "조니 뎁 같은 사람을 네 남자친구로 데려오면 언니가 반대할 거다. 크리스탈도 그런 사람은 별로라는 걸 곧 알게 되겠지"라고 설명했다.
제시카는 이어 "네가 약간 반항기가 있어서 그렇다. 세상에 뭐가 그렇게 불만이 많니. 그냥 반듯한 사람 만나면 되지"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크리스탈은 반듯하다고 생각하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고 언니에게 의문을 제기했다.
제시카는 "누가 보더라도 '나쁜 남자'라고 판단되는 사람 있지 않느냐. 넌 특히 그런 사람한테만 관심을 보이더라"며 동생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크리스탈'은 걸그룹으로 활동 중인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의 일상을 밀착 취재한 10부작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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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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