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송지효·최진혁, 성당 키스사진 공개

송지효와 최진혁의 아찔한 키스사진이 공개됐다.

tvN 측은 새 드라마 '응급남녀' 첫 방송에 앞서 주연배우 송지효와 최진혁의 성당 키스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키스신은 오창민(최진혁 분)과 오진희(송지효 분)가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이다. 오창민과 오진희가 성당에서 결혼서약을 하고, 부부가 된 기쁨에 키스를 나누는 것.

사진에서 두 사람은 짜릿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최진혁은 송지효의 허리를 끌어안고 입맞춤을 했다. 로맨틱한 결혼식 장면으로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응급남녀'는 6년 전에 이혼했던 부부가 병원응급실에서 인턴으로 다시 만나 펼쳐지는 20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첫 방송은 오늘(24일) 저녁 8시 40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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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