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서비스산업 창조경제밸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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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서비스산업 창조경제밸리 조성

2015.01.18. 오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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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판교에 첨단·서비스산업 중심의 창조경제밸리가 조성됩니다.

또 3조 원을 투입해 6곳에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추가로 만드는 등 혁신형 기업의 입지가 크게 확대됩니다.

양훼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판교 테크노밸리'입니다.

NHN, 엔씨소프트 등 국내 대표 IT 기업은 물론 중소·벤처 기업 등 870개 기업이 입주해 있습니다.

상주 인원만 6만여 명에 달하고 2013년 기준 54조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2012년 판교로 일부 이전한 전자부품연구원.

원하는 기술이나 협력기업을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이 판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합니다.

[인터뷰:임기택, 전자부품연구원 SoC플랫폼연구센터장]
"판교 테크노밸리 내에 업체들이 모여있으니까 회의나 일 진행에서 속도가 훨씬 빨라지고, 저희 같은 연구기관은 고객들의 수요사항을 즉시 반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부가 올해부터 판교에 첨단 산업, 유망 서비스산업이 중심이 되는 판교 창조경제밸리를 본격 조성합니다.

기존 테크노밸리의 2/3 규모로, 창조경제밸리센터를 비롯해 호텔과 컨벤션센터, 연구소 등을 세울 예정입니다.

오는 10월에 완공될 창조경제밸리센터는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시설은 물론 산학연 협업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입니다.

[인터뷰: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판교는 이미 (밸리가) 구축이 돼 있어서 수백 개의 첨단기업이 모여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좀 더 좋은 서비스 지원을 넣어 예를 들면 금융·교육·법률·마케팅·글로벌 진출을 묶어서 진정으로 세계적인 센터를 육성하겠다는 뜻입니다."

정부는 또, 지역 특성에 맞춘 첨단산업을 키우기 위해 대전과 울산, 경산, 순천 등 전국 6곳을 2차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선정했습니다.

자동차, 그린에너지 등 첨단 산업과 관련 산업을 한데 모은 뒤, 17개 시도에 조성되는 지역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한다는 계획입니다.

정부는 첨단·유망서비스 산업 중심의 혁신 입지환경 조성을 통해 총 5조 원 이상의 직접 투자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YTN science 양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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