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원자력안전위는 지난 24일, 국내 제강업체에서 방사성 물질이 함유된 재활용고철이 발견돼 격리조치 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전위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팀을 파견해 오염물질에 대한 조사와 분류 작업을 진행 중이며 빠른 시간 내에 방사성 폐기물 저장시설로 안전하게 이송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염된 고철은 재활용고철을 활용하는 제강업체의 방사선 감시기를 통해 발견된 것으로 조사결과 표면방사선량률은 시간당 1~7미이크로시버트로 인체에는 영향이 없는 수치라고 원안위는 설명했습니다.
안전위는 재활용고철의 이동경로를 철저히 추적 조사하는 등 필요한 후속조치를 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안전위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팀을 파견해 오염물질에 대한 조사와 분류 작업을 진행 중이며 빠른 시간 내에 방사성 폐기물 저장시설로 안전하게 이송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염된 고철은 재활용고철을 활용하는 제강업체의 방사선 감시기를 통해 발견된 것으로 조사결과 표면방사선량률은 시간당 1~7미이크로시버트로 인체에는 영향이 없는 수치라고 원안위는 설명했습니다.
안전위는 재활용고철의 이동경로를 철저히 추적 조사하는 등 필요한 후속조치를 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