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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변비와 설사가 반복되고 아랫배가 불쾌한 '자극성 장증후군', 흔히 '과민성 대장증상'이라고 하죠.
'과민성 대장'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 수가 매년 늘고 있는데, 스트레스와 식습관이 문제라고 합니다.
김호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배가 살살 아프고 불쾌하고, 변비와 설사가 반복되고, 하루에 화장실을 몇 번이고 자주 들락날락해야 되고...
이런 증상들을 흔히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진단 기준은 과거 석 달 동안 적어도 한 달에 3일 이상 복통이나 불쾌감이 반복해서 일어나게 되면 해당됩니다.
[인터뷰:민영일, 소화기내과 전문의]
"원인은 대개는 잘 모르고 스트레스라고 생각을 많이 하죠. 요새는 그런 병이 많이 증가되는 것도 사회적인 스트레스가 늘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온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징은 복부CT와 대장내시경 등 각종 검사를 해봐도 신체적으로는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이 20대 남성도 배가 늘 불편해 병원을 찾지만 증상을 완화하는 정도의 약물만 받아가고 있습니다.
[인터뷰:변호민, 서울 삼선동(29세)]
"속이 많이 부글부글거리는데, 화장실을 한 번 가더라도 시원하게 변을 못 보고 나오자마자 다시 배가 아파서 또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병원에 오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런 과민성 대장으로 병원을 찾는 진료인원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2006년 136만 천여 명이던 진료환자는 지난해 27만 7천 명 가량이 늘어난 163만 8천여 명으로 연평균 3.8%씩 증가했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50대가 다른 연령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아 전체의 19.4%를 차지했고, 나머지는 40대, 60대 30대 순이었습니다.
과민성 대장은 스트레스와 연관이 많기 때문에 무엇보다 마음 편히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과 커피를 피하고, 평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YTN 김호준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변비와 설사가 반복되고 아랫배가 불쾌한 '자극성 장증후군', 흔히 '과민성 대장증상'이라고 하죠.
'과민성 대장'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 수가 매년 늘고 있는데, 스트레스와 식습관이 문제라고 합니다.
김호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배가 살살 아프고 불쾌하고, 변비와 설사가 반복되고, 하루에 화장실을 몇 번이고 자주 들락날락해야 되고...
이런 증상들을 흔히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진단 기준은 과거 석 달 동안 적어도 한 달에 3일 이상 복통이나 불쾌감이 반복해서 일어나게 되면 해당됩니다.
[인터뷰:민영일, 소화기내과 전문의]
"원인은 대개는 잘 모르고 스트레스라고 생각을 많이 하죠. 요새는 그런 병이 많이 증가되는 것도 사회적인 스트레스가 늘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온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징은 복부CT와 대장내시경 등 각종 검사를 해봐도 신체적으로는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이 20대 남성도 배가 늘 불편해 병원을 찾지만 증상을 완화하는 정도의 약물만 받아가고 있습니다.
[인터뷰:변호민, 서울 삼선동(29세)]
"속이 많이 부글부글거리는데, 화장실을 한 번 가더라도 시원하게 변을 못 보고 나오자마자 다시 배가 아파서 또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병원에 오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런 과민성 대장으로 병원을 찾는 진료인원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2006년 136만 천여 명이던 진료환자는 지난해 27만 7천 명 가량이 늘어난 163만 8천여 명으로 연평균 3.8%씩 증가했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50대가 다른 연령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아 전체의 19.4%를 차지했고, 나머지는 40대, 60대 30대 순이었습니다.
과민성 대장은 스트레스와 연관이 많기 때문에 무엇보다 마음 편히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과 커피를 피하고, 평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YTN 김호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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