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복용 한약 흡수율 낮춘다"
전체메뉴

"항생제 복용 한약 흡수율 낮춘다"

2010.03.17. 오전 10:1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염증이나 감염으로 항생제 치료를 받는 환자는 한약 복용을 미루는 것이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실험용 쥐를 이용해 항생제와 한약재의 흡수율 간의 관계를 연구한 결과, 항생제를 투여한 쥐의 한약 성분 흡수율이 그렇지 않은 쥐의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평가원은 항생제로 인해 유산균 등 장내 세균이 줄어 유효성분 흡수가 적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평가원은 1주일 넘게 항생제 치료를 받았다면 유산균이 풍부한 발효식품을 1주일 정도 섭취해 장내 세균을 회복한 뒤 한약을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잔디 [jandi@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