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멘트]
흔히 장미하면 붉은 색과 가시를 가장 먼저 떠올리는데요.
충북 농업기술원이 가시 없는 녹색 장미 등 신품종 장미를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성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형형색색의 장미들이 아름다움을 뽐내며 진한 향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장미 빛깔이 기존 장미와 달리 녹색 빛을 띤 장미, 꽃의 위치가 가지런한 백색 스프레이 장미, 화색이 특이한 주황색 스프레이 장미 등 모두 시중에서는 볼 수 없는 신품종입니다.
특히 녹색장미는 가시가 전혀 없습니다.
[인터뷰:양순모, 평가회 참가자]
"가시 때문에 여러 사람이 꺼려했는데요. 가시가 없어서 유통과정, 재배하는 농민, 꽃을 만지는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 같아요."
이 장미들은 충북 농업기술원이 여러 품종의 교잡 등을 통해 3년간의 연구끝에 새롭게 개발한 품종입니다.
이 신품종 장미들은 기존 장미보다 향기가 진하고 ,병충해에 강하고, 꽃 모양이 화려합니다.
특히 가시 없는 장미 개발은 생산자들이 장미재배나 수확때 가시 때문에 겪는 불편을 덜게 됐습니다.
[인터뷰:김주형, 충북 농업기술원 연구사]
"이 품종이 세계로 나갔을 경우에는 저희들이 로열티를 벌어 들일 수 있고, 로열티 유출을 줄일 수 있을 것 입니다."
충북 농업기술원은 이 밖에도 50종의 신품종을 개발해 농가에서 시험재배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개발된 장미품종이 국내 원예농가에 효자품종이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YTN 이성우[gentlelee@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흔히 장미하면 붉은 색과 가시를 가장 먼저 떠올리는데요.
충북 농업기술원이 가시 없는 녹색 장미 등 신품종 장미를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성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형형색색의 장미들이 아름다움을 뽐내며 진한 향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장미 빛깔이 기존 장미와 달리 녹색 빛을 띤 장미, 꽃의 위치가 가지런한 백색 스프레이 장미, 화색이 특이한 주황색 스프레이 장미 등 모두 시중에서는 볼 수 없는 신품종입니다.
특히 녹색장미는 가시가 전혀 없습니다.
[인터뷰:양순모, 평가회 참가자]
"가시 때문에 여러 사람이 꺼려했는데요. 가시가 없어서 유통과정, 재배하는 농민, 꽃을 만지는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 같아요."
이 장미들은 충북 농업기술원이 여러 품종의 교잡 등을 통해 3년간의 연구끝에 새롭게 개발한 품종입니다.
이 신품종 장미들은 기존 장미보다 향기가 진하고 ,병충해에 강하고, 꽃 모양이 화려합니다.
특히 가시 없는 장미 개발은 생산자들이 장미재배나 수확때 가시 때문에 겪는 불편을 덜게 됐습니다.
[인터뷰:김주형, 충북 농업기술원 연구사]
"이 품종이 세계로 나갔을 경우에는 저희들이 로열티를 벌어 들일 수 있고, 로열티 유출을 줄일 수 있을 것 입니다."
충북 농업기술원은 이 밖에도 50종의 신품종을 개발해 농가에서 시험재배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개발된 장미품종이 국내 원예농가에 효자품종이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YTN 이성우[gentlelee@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